[시황_정오] 코스피 2127.26p, 상승세 (▲96.44p, +4.75%) 지속

입력 2020-06-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6.44포인트(+4.75%) 상승한 2127.26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32억 원을, 기관은 102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59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5.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5.57%) 운수장비(+4.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4.53%) 화학(+4.49%) 금융업(+4.45%)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4.41% 오른 5만21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출발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10.05% 오른 47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8.93%), 삼성SDI(+7.17%)가 상승 중이다.

그밖에 유니퀘스트(+25.27%), SK증권(+20.00%), 두산인프라코어(+19.2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휴니드(-5.73%), 퍼스텍(-4.74%), SK네트웍스우(-4.3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SK증권우(+29.94%), 삼성중공우(+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6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개다. 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6원(-0.8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0원(-1.13%), 중국 위안화는 171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32,000
    • -3.65%
    • 이더리움
    • 4,522,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5.72%
    • 리플
    • 753
    • -3.95%
    • 솔라나
    • 210,700
    • -6.81%
    • 에이다
    • 677
    • -5.18%
    • 이오스
    • 1,242
    • +0.1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3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6.24%
    • 체인링크
    • 21,180
    • -4.68%
    • 샌드박스
    • 657
    • -7.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