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누구? 외신기자→배우…‘태양의 후예’에도 출연

입력 2020-06-04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가수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소미의 아빠이자 배우인 매튜 다우마가 출연해 둘째 딸 전에블린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매튜 다우마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네덜란드계 캐나다 출신으로 15살 때 태권도를 배우며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이후 한국을 잊지 못하고 돌아와 외신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1년 영화 ‘마마’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시체가 돌아왔다’, ‘스파이’, ‘국제시장’, ‘서부전선’, ‘창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대립하는 미국인 대위 역을 맡아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매튜 다우마는 가수 전소미의 아빠이기도 하다. 1997년 한국에 정착하면서 1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결혼, 첫째 딸 전소미와 둘째 딸 전에블린을 낳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14,000
    • -1.11%
    • 이더리움
    • 4,46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21%
    • 리플
    • 766
    • +4.79%
    • 솔라나
    • 207,600
    • -2.12%
    • 에이다
    • 710
    • +4.26%
    • 이오스
    • 1,158
    • +1.05%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67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1.17%
    • 체인링크
    • 20,630
    • +2.08%
    • 샌드박스
    • 667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