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후원

입력 2020-05-28 08:20 수정 2020-05-28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 지원…인식 제고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

한화큐셀은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솔라리그는 한국의 지자체와 시민조직들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다.

독일 환경지원협회 등이 2003년부터 독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발전량을 평가하고 그 순위를 매겨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활용하는 독일의 ‘솔라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의 한국형 사업이다.

올해 솔라리그 공모대상은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민간단체 및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정책의지 및 시민참여에 앞장선 지자체 7곳과 신재생에너지보급과 에너지전환 스토리를 가진 민간단체 및 기업에 6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해 9월 14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문장은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며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98,000
    • -0.2%
    • 이더리움
    • 4,472,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3.7%
    • 리플
    • 721
    • -2.17%
    • 솔라나
    • 207,300
    • +1.62%
    • 에이다
    • 680
    • +1.19%
    • 이오스
    • 1,129
    • +2.45%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44%
    • 체인링크
    • 20,010
    • +0.4%
    • 샌드박스
    • 645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