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37명…5차 감염 7명·6차 감염 1명

입력 2020-05-2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어성경연구회' 확진자 1명 추가, 8명 확진…대구 농업마이스터고 전파 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6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부천 '라온파티' 뷔페.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6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부천 '라온파티' 뷔페. (뉴시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7명까지 늘었다. 접촉자를 통한 전파가 이어져 6차 감염까지 발생했고, 교회에서도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237명이라고 밝혔다. 클럽발 확진자는 접촉자 감염이 이어져 5차 전파 7명, 6차 전파 1명까지 발생했다.

확진자 중 클럽 방문자는 96명,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 14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12명, 경기 59명, 인천 45명, 충북 9명, 부산 4명, 경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5·6차 감염은 인천 학원강사를 통해 전파됐다. 학원강사가 다녀간 코인노래방을 거쳐 택시기사가 감염됐고, 택시기사가 일했던 부천 돌잔치 참석자를 통해 남편까지 감염되면서 6차 전파까지 이뤄졌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미술학원 강사 1명과 수강생인 유치원생 1명이 확진돼 감염경로 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미술학원 강사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교회에서 산발적인 전파도 이어졌다. 서울 양천구 ○○교회에서 시작한 확진자는 경기 남양주시 ○○교회 6명, 경기 의정부 ○○교회 확진자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8명으로 늘었다.

대구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경북 구미시 ○○교회를 거쳐 목사와 신도, 주변 상인까지 총 8명이 연쇄 감염됐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가 고위험시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을 통해서 조용한 전파를 이어가고 있다"며 "불특정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또 노래나 음식 섭취, 술 등의 비말이 발생하는 밀폐된 장소에서 감염확산을 매개로 새로운 연결고리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98,000
    • +0.78%
    • 이더리움
    • 3,47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27%
    • 리플
    • 2,104
    • -1.54%
    • 솔라나
    • 127,400
    • -1.47%
    • 에이다
    • 365
    • -2.93%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2.02%
    • 체인링크
    • 13,650
    • -2.78%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