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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기업] NH투자증권, 언택트 시대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의 장 마련

입력 2020-05-18 17:47 수정 2020-05-18 19:13

NH투자증권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리 농식품을 유통절차 없이 생산자와 투자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크라우드펀딩’을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차례 진행했고 3년간 80개 농가에 총 3억7800만 원의 투자금을 모집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의 합성어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생산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소비자)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 농가사업을 추진 중인 유망한 농업인의 유통라인을 개척하고 창조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에 주목했다. 2017년부터 기존의 유통망을 대체할 수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시작했고, 미래농업지원센터와 함께 대상 농가 선정 및 심사를 통해 펀딩을 진행할 농가를 선정해 카카오 등의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진행했다. 작년부터는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시작하여 펀딩을 진행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는 ‘NH투자증권 농식품 펀딩’ 전용관이 운영 중이다. 21개 업체 중 17개 업체가 투자자 모집을 완료했고, 4개 업체가 모집 중이다. 21개 업체가 초기 목표한 투자금의 약 520%(5월 4일 기준)를 초과한 투자금이 모집됐으며, 이렇게 모인 투자금은 수익 일부를 펀딩 플랫폼과 나누는 일반 펀딩과는 다르게, NH투자증권이 해피빈에 플랫폼 비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액 농가에 전달된다.

NH투자증권은 해당 농가 상품의 우수성 및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5월 말부터는 네이버에서 검색 및 구매 가능하도록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에 펀딩을 진행했던 농가 중 펀딩금액, 상품성 등을 고려해 농가를 선정 후 해당 농가는 운영기간 제한 없이 소비자에게 온라인으로 상시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 운영으로 농가는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점진적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소비자는 신뢰 가능한 농식품을 언제든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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