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24일 실시한 제31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2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2차 시험은 총 3137명(보험계리사 605명, 손해사정사 2532명)이 응시해 이중 480명(보험계리사 80명, 손해사정사 400명)이 합격, 15.3%(보험계리사 13.2%, 손해사정사 15.8%)의 합격률을 보였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평균 77.3점을 득점한 윤효정씨, 손해사정사의 경우 1종은 안기석씨, 2종은 양경미씨, 3종대인은 김성용씨, 3종대물은 김남정씨, 4종은 강민정씨가 각각 수석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17일 부터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