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민간 주도형 입지선정제도' 도입

입력 2008-10-1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관계자 주도의 '입지선정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한국전력이 송변전설비에 대한 입지선정 주도권을 민간에 넘기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송변전설비 건설 입지선정시 이해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입지선정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제도 도입의 첫 사업으로 총 12㎞ 구간에 33기의 철탑이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주-울산간 345㎸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경주시의회 의원은 위원장으로 하고, 인근 마을 주민대표 8명, 지자체 2명, 시민단체 2명, 교수 1명, 한전 2명, 시행사 1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는 '입지선정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자문위원회는 이날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서 제1회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입지선정에 착수하며, 최종 입지선정시까지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뜻이 최대한 반영돼 극단적인 지역 이기주의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전력설비 건설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5,000
    • +0.86%
    • 이더리움
    • 3,06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1.57%
    • 리플
    • 1,709
    • +1.48%
    • 솔라나
    • 124,200
    • +0.32%
    • 에이다
    • 254
    • +0.4%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58%
    • 체인링크
    • 14,740
    • -1.47%
    • 샌드박스
    • 60.16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