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에 쿠미코 사망, 코로나19 합병증 원인…日 유명 배우 ‘향년 63세’

입력 2020-04-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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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에 쿠미코 사망 (출처=오카에 쿠미코 공식 홈페이지)
▲오카에 쿠미코 사망 (출처=오카에 쿠미코 공식 홈페이지)

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23일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오카에 쿠미코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향년 63세.

오카에 쿠미코는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느꼈고 6일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이어갔지만 결국 폐렴 등 증세가 악화되며 사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카에 쿠미코가 지난해 말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방사선 치료를 해왔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세가 중증으로 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카에 쿠미코는 1956년생으로 배우 겸 MC 오오와다 바쿠와 결혼했다. 딸 오오와다 미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가족들에게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에서는 국민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시무라 켄이 지난 3월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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