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바람] 부영주택, 창원 ‘마린애시앙’ 선착순 분양

입력 2020-04-23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지 중앙에 축구장 3개 넓이 광장 조성

▲창원시 월영동 ‘마린애시앙’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부영주택)
▲창원시 월영동 ‘마린애시앙’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월영동 ‘마린애시앙’을 선착순 후분양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에선 청약통장이 없어도 원하는 동ㆍ호수를 골라 바로 입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86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 50%를 선납하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잔금 선납을 선택하면 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 동이 들어서는 마린 애시앙엔 4298가구가 입주한다. 전용면적별로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가 공급된다.

부영주택은 ‘월영만개(月影滿開)’를 주제로 단지를 조성했다. 달 그림자가 단지에 만개한다는 뜻이다. 그 뜻에 맞게 마린 애시앙 단지 중앙엔 달을 형상화한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됐다. 축구장 3개 넓이로, 단지 한가운데서도 휴양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민 편의를 위한 정원과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 연습장, 키즈카페 등도 단지 곳곳에 자리 잡는다.

부영주택은 아파트 내부 환경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가구마다 스마트 오븐 레인지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2대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할 수 있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패스 카드를 통해 공동현관 출입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마린 애시앙은 단지 주변 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 부용초등학교와 그 병설 유치원이 들어서고, 해운중학교도 단지와 마주 보고 있다.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와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등 생활ㆍ문화시설과도 가깝다. 지난달 가포신항터널이 개통되면서 마산항, 서부 경남으로의 교통도 크게 좋아졌다.

마린애시앙 견본주택은 단지 안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0,000
    • -2.71%
    • 이더리움
    • 4,551,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4.62%
    • 리플
    • 773
    • -3.38%
    • 솔라나
    • 216,600
    • -4.16%
    • 에이다
    • 694
    • -4.67%
    • 이오스
    • 1,203
    • -1.23%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4.46%
    • 체인링크
    • 21,180
    • -4.42%
    • 샌드박스
    • 68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