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해외주식 투자자 권리…국내 주식과 동일하게 보호”

입력 2020-04-0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 주식 등 외화증권의 국내외 매매결제 및 예탁 구조.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해외 주식 등 외화증권의 국내외 매매결제 및 예탁 구조.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권리가 국내 주식 투자자와 동일하게 보호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해외 주식 등 외화증권에 투자하고자 하는 개인 등 일반투자가는 증권사를 통해 외화증권의 매매를 위탁해야 한다.

증권사는 고유재산과 투자자 소유의 외화증권을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예탁해야 하며 이렇게 예탁된 외화증권은 국제적으로 신용도 높은 외국보관기관을 통해 현지에서 보관된다.

또 증권사는 고객 소유의 외화증권에 대해 투자자계좌부를 작성해야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증권사의 파산 시에도 해당 외화증권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는다.

아울러 증권사는 고객 소유의 외화증권을 예탁결제원이 선임한 적격 외국보관기관에 개설된 예탁결제원 계좌에 계좌대체 등의 방식으로 의무적으로 예탁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있는 전문성 및 안전성이 검증된 외국보관기관을 선임하고 있다. 또 외국보관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실사와 평가를 통해 신용위험 등 외부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1994년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는 미국・일본 등 선진시장을 비롯해 베트남 등 신흥시장까지 전 세계 41개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외화증권 집중예탁기관으로서 투자환경 개선과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에 자만 말라”…‘사즉생’ 넘어 ‘마지막 기회’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0,000
    • -0.75%
    • 이더리움
    • 4,34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0.29%
    • 리플
    • 2,803
    • -0.85%
    • 솔라나
    • 187,100
    • -0.58%
    • 에이다
    • 526
    • -0.94%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50
    • -0.75%
    • 체인링크
    • 17,860
    • -0.83%
    • 샌드박스
    • 213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