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저축은행 성장보다 질적 개선 필요”

입력 2008-10-08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축은행이 중장기적인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무리한 자산성장이나 단기수익 추구는 피하고 기존 고객 및 타 금융권의 한계고객에 대한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서는 은행 등 대형금융기관과의 직접경쟁보다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추구하고, 개인 및 중소기업을 기반으로 한 밀착 경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8일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개최하는 ‘08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KDI 이건호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저축은행이 자산성장에 비해 손익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PF 등 대규모 대출기회가 축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저성장기에 서민금융기관이 갖춰야할 생존역량으로 ▲자산성장 목표 현실화 ▲고객에 대한 지식 ▲창의성 ▲낮은 단위당 수익성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저축은행의 생존전략으로는 첫째 공통사항으로 ▲ 니치플레이어로 포시셔닝 ▲ 고객과 밀착 경영 강화 ▲역량결집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문했다.

또 서민금융 부문과 관련해서는 ▲ 무리한 자산성장 포기 ▲ 리스크관리 강화 ▲기존 고객의 거래수익성 극대화 ▲은행시장의 한계고객군 공략 ▲전략적 제휴기회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산건전성 개선 ▲리스크관리 강화 ▲재무구조 개선 ▲IT역량 강화 ▲수익구조 개선 ▲중앙회 역량 강화를 통한 저축은행의 체질개선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10,000
    • -0.36%
    • 이더리움
    • 3,03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60,500
    • -2.67%
    • 리플
    • 1,698
    • +0.71%
    • 솔라나
    • 123,000
    • -0.97%
    • 에이다
    • 250
    • -1.57%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0.4%
    • 체인링크
    • 14,530
    • -2.74%
    • 샌드박스
    • 59.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