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자회사 KF94 마스크 친환경 정전필터(MB) 양산 위해 생산설비 구축

입력 2020-03-27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맥은 자회사 엔에스엠이 보건용 마스크 핵심소재로 최근 공급 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정전필터(Melt-Blown, 멜트브라운)의 생산설비 구축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에스엠은 27일 마스크 정전필터를 생산할 수 있는 멜트브라운 방식의 압출기 계약을 발주했다.

설비구축이 완료되면 엔에스엠은 연산 700~800ton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해당 설비에서 생산될 정전 필터는 초미세 먼지(2.5㎛ 이하)의 미세 입자까지 99.9% 이상 걸러낼 수 있는 고품질 제품으로 KF94, KF99 마스크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회사는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마스크의 특성을 고려해 이산화탄소 저감 및 생분해성 친환경 마스크 필터를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멜트브라운은 폴리프로필렌(PP)을 고온에서 녹여 만드는 초극세 섬유 부직포다.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거르는 역할을 해서 마스크 필수 소재다. 최근 마스크 대란도 멜트브라운 수급 차질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점점 확산하면서 향후 멜트브라운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전망이다.

정부도 필터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중국산에 의존하던 멜트브라운의 관세를 0%로 인하해 공급선 다변화에 나서는 한편 필터 유통업체들의 담합 조사에도 착수했다.

엔에스엠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공급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필수원자재인 필터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마스크용 MB필터 생산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고품질 필터의 양산에 착수해 재난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상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러시아산 나프타 조치 완화 곧 끝나는데...“이달 말 고비” [유가, ‘90달러 뉴노멀’]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54,000
    • -1.25%
    • 이더리움
    • 3,135,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89%
    • 리플
    • 1,999
    • -2.11%
    • 솔라나
    • 120,100
    • -2.12%
    • 에이다
    • 365
    • -2.93%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24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4.15%
    • 체인링크
    • 13,120
    • -3.17%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