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디병원, 의료봉사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병원의 사회적 책임"

입력 2020-03-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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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척추•관절•재활 특화병원’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 병원장 김병헌)이 지역 사회 의료 발전을 주도하고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인메디병원은 지난 2월 인천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에 류은경 이사장이 방문하여 후원금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부터 9년 동안 이어진 기부 및 후원은 류은경 이사장의 열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자인메디병원의 설립 목적으로부터 시작했다.

자인메디병원은 이외에도 노숙자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주기적 의료봉사,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개최, 한국소아암재단 후원활동 및 '사랑의 헌혈' 행사 등과 같은 국내 의료봉사는 물론 캄보디아, 필리핀, 러시아 등과 같은 해외 의료 사각지대까지 망설임 없이 달려가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선정되었고 류은경 이사장은 '고양 파주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이사장, '여성가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덧붙여 2015년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2019년 경기도지사로부터 '도민 보건향상 유공 표창' 수상, 한국소아암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자인메디병원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심평원으로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기관' 선정이다. 신포괄수가제는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진행하는 수술이나 수술들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로 보상해 환자들의 병원비 부담을 낮추는 제도를 말한다.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부담이 컸던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기존 7개 질병군에 4대 중증질환이 포함되어 총 567개 질병군 입원 환자에게 확대 적용되는 이 제도에 대해 김병헌 자인메디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신포괄수가제를 통해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부담 없이 받아 건강을 하루 빨리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인메디병원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월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위험에서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하는 한편, 지역 사회 의료 발전과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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