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낙스는 9일 앞서 공시했던 유상증자 계획을 변경해 금액을 기존 200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축소하고, 납입일을 기존 12일에서 이날로 앞당긴다고 공시했다.
납입자별 금액은 그로우스앤밸류 10호 투자조합이 기존 100억 원(현금 70억 원, 채권 대용납입 30억 원)에서 70억 원(현금 40억 원, 채권 대용납입 30억 원)으로, 라르고조합이 기존 100억 원(전액 현금)에서 60억 원(전액 현금)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자금 사용처도 기존 운영자금 90억 원, 재무구조개선자금 80억 원, 기타자금 30억 원에서 운영자금 100억 원, 기타자금 30억 원으로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