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 대구 경북지역에 생수, 라면 등 구호물품 전달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가 3월 4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생수 20,000병과 라면 10,000봉지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리브퓨어 코리아 IBO들의 사회적 책임활동 기구인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는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저소득층과 자가 격리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 회원들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 모금활동을 3일간 진행했다. 더불어 매월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자투리 기부활동 금액을 더하고 회사가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 금액만큼 매칭하여 구호물품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박명춘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 후원회장은 “늘 우리보다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게하는 것이 리브퓨어의 정신이다. 신종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조속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회사가 힘을 합쳐 우리의 사명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브퓨어 프로젝트코리아’는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적 책임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IBO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다. 초대 회장은 박명춘 IBO를, 부회장은 정숙현 IBO를 선임하여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을 비롯해 2018년에는 한림화상재단을 통한 화상환우들의 수술비 지원, 한강성심병원의 한림화상학교에 TV 및 게임기 등을 후원하여 어린이들의 수술 후유증 극복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 11월에 진행된 드림업세미나에서는 연간 모금한 10,000,000원을 수술비로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