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콩증시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구제법안 최종 합의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방침이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했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801.41포인트(-4.29%) 하락한 1만7880.68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633.75포인트(-6.61%) 급락한 8955.26을 기록했다.
입력 2008-09-29 17:17
29일 홍콩증시는 미국 정부와 의회의 구제법안 최종 합의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방침이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했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801.41포인트(-4.29%) 하락한 1만7880.68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633.75포인트(-6.61%) 급락한 8955.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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