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200호점 달성… 3월에도 전국 5개 매장 오픈 예정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에서 올해 2월 기준 전국 200개 매장 오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지난 1월 기장장안점, 수지구청점, 시흥은계점, 수원광교점 등 4개 매장을 성황리에 신규 오픈했다. 또 이번 2월에는 구미원호점, 동탄석우점, 양재하나로마트점, 부산재송점, 구로역점 등 서울과 부산에 걸쳐 전국구에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전국에 총 2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대세 분식점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 속에서도 지속적인 오픈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에도 전국적으로 5개의 매장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그중 2월에 오픈한 양재하나로마트점은 특수 상권에 속한 매장으로, 얌샘김밥만의 특수 상권 최적화 매출 전략을 적용해 특화된 메뉴와 운영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얌샘김밥은 이전에도 마트나 기차역 등 특수 상권에 가맹점을 입점하며, 분식의 가장 큰 특장점인 ‘회전율’을 극대화할 전략으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실제로 충북 청주시 기차역에 입점한 얌샘김밥 매장에서는 지난해 연 매출 12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회전율을 높여 특수 상권의 특성에 최적화한 얌샘김밥의 매출 전략이 제대로 통한 셈이다.

한편, 얌샘김밥은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에 강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3월 이후 오픈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비용 할인(15평 기준), 인테리어 자율 시공 등의 혜택도 제공 중이다. 여기에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 대출 협약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무료 상권분석 시스템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