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은행과 키코 피해 지원 방안 대책회의

입력 2008-09-26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권에서 ‘키코’거래 손실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오전에 모여 논의한데 이어 오후에는 금융당국이 시중은행 담당자들을 불러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26일 금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관계자 10여명이 오후 3시부터 명동 은행연합회에 모여 긴급회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 피해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지원 기준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투기 목적이 아닌 단순 환헤지를 위해 키코 거래를 한 기업에 대해서는 키코 손해액과 계약 중도 파기로 인한 손실금을 대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에 대한 출자전환, 대출금 만기 연장 및 이자 감면 등의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은행들이 어떤 방안을 갖고 있고 이중 어떤 것이 실현 가능한지 등을 검토해 다음주 발표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들은 키코 손실금을 대출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는데 해당 대출이 부실화될 경우에 대비, 정부도 안전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5,000
    • +0.67%
    • 이더리움
    • 3,36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2%
    • 리플
    • 2,039
    • +0.54%
    • 솔라나
    • 123,800
    • +0.81%
    • 에이다
    • 366
    • +1.67%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1.03%
    • 체인링크
    • 13,590
    • +1.04%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