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이달 중 준공 후 특별분양

입력 2020-02-24 10:26 수정 2020-02-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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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일대에 들어서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라온건설)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 들어서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라온건설)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 들어서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가 이달 준공 후 회사 보유분에 대한 잔여분 분양에 나선다. 사업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시공은 라온건설이 각각 맡았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29가구 규모로 전용 59㎡ 111가구는 정당계약 기간 중 분양이 마감됐으며, 전용 84㎡ 일부 가구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라온건설은 인제 라온 프라이빗에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 저층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1층에 필로티 공간을 마련했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했다.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평면을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4층 규모로 들어서는 부대복리시설에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 독서실,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인제 남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인제국민체육센터, 공설운동장, 나르샤파크, 하늘내린센터 등도 단지와 가까이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 정도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2025년에는 동서고속화철도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은 견본주택 개관 당시 3000여 명이 몰릴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일부 가구는 500만~6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분양 관계자는 “이달 준공 예정인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도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며 “인제 라온 프라이빗 분양사무실이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어 아파트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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