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무비타임] 13~14일 채널 CGV·OCN·수퍼액션·씨네프·스크린…설국열차·침묵·타이타닉·다크나이트·투캅스·투모로우·판도라 등

▲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3일 낮 12시 '설국열차', 오후 2시 '아메리칸메이드', 오후 5시 '침묵', 오후 7시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오후 10시 '인셉션', 14일 0시 '콜미바이유어네임', 오전 3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오전 5시 '로미오와 줄리엣(1996)', 오전 8시 '프로포즈(2009)'가 방송된다.

영화 '설국열차'는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설국열차. 그곳에서 벌어지는 꼬리칸 사람들의 평등을 위한 투쟁을 그렸다.

▲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OCN에서는 13일 오전 10시 '타이타닉', 오후 5시 '다크나이트', 오후 7시 '위대한쇼맨', 오후 10시 '사바하', 14일 0시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 오전 2시 '타짜', 오전 5시 '치즈인더트랩(2018)', 오전 7시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타이타닉'은 침몰하는 타이타닉 선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사랑을 그렸다.

▲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수퍼액션에서는 13일 오후 2시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오후 4시 '투캅스', 오후 6시 '나니아연대기3: 새벽출정호의 항해', 오후 8시 '투모로우', 14일 오전 3시 '넘버3(1997)', 오전 5시 '그림자 살인', 오전 7시 '알투비: 리턴투베이스'가 방송된다.

영화 '투모로우'는 급격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아 빙하시대가 찾아올 위기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지역으로 떠나는 잭 홀 박사(데니스 퀘이드 분)의 이야기와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사투를 그렸다.

▲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씨네프에서는 13일 오전 11시 '금발이 너무해2', 오후 3시 '한나', 오후 6시 '디어마이프렌드', 오후 8시 '프로포즈데이', 오후 10시 '스텝포드와이프', 오후 11시 '아이 엠 마더', 14일 오전 1시 '할로우포인트', 오전 3시 '판도라', 오전 6시 '할머니의 먼 집', 오전 7시 '로지'가 방송된다.

▲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스크린에서는 13일 오전 10시 '세이빙레닌그라드', 낮 12시 '리쿠르트', 오후 2시 '판도라', 오후 11시 '더킹', 14일 0시 '비질란테', 오전 2시 '돈의 맛', 오전 6시 '88: 살인자의 기억법', 오전 8시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과 원자력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이를 막기 위한 발전소 직원 '재혁'(김남길 분)과 그의 동료들의 사투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