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27.94p, 상승(▲62.31p, +2.88%)마감. 기관 +5162억, 외국인 +1519억, 개인 -6890억

입력 2020-02-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1포인트(+2.88%) 상승한 2227.9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162억 원을, 외국인은 151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68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3.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3.40%) 운수장비(+2.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2.27%) 철강및금속(+2.27%) 전기·전자(+2.1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6.36%), 자동차(+4.28%), 태양광(+3.55%), 금(+3.54%), 풍력에너지(+3.3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2.69% 오른 6만1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6.45% 오른 13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5.92%), 셀트리온(+4.86%)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현대에너지솔루션(+24.03%), 에이프로젠 KIC(+19.24%), 금강공업우(+18.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진디스플(-9.30%), 남영비비안(-6.12%), 진원생명과학(-5.2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덕성우(+30.00%), 신풍제약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21개, 하락 종목은 134개이며 나머지 5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4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3원(-0.67%), 중국 위안화는 169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49,000
    • -2.86%
    • 이더리움
    • 4,564,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4.65%
    • 리플
    • 767
    • -2.29%
    • 솔라나
    • 215,000
    • -4.19%
    • 에이다
    • 691
    • -4.56%
    • 이오스
    • 1,191
    • -1.4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6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3.7%
    • 체인링크
    • 21,090
    • -3.87%
    • 샌드박스
    • 673
    • -4.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