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부위원장 "외환銀 협상 결렬, 가격차 때문"

입력 2008-09-19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은 “HSBC와 론스타 양측이 결국 가격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창용 부위원장은 “최근 HSBC 측으로부터 계속해서 가격 협상이 잘 되지 않으면 계약 연장이 어러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오늘 새벽 4시 30분께 딜이 무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HSBC 측은 협상 결렬 이유로 가격차가 컸다고 밝혔으며, 론스타 측은 HSBC가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했다고 해, 결국은 양측이 가격차에 대한 견해가 컸던 것이 아닌가 짐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미국 금융위기로 세계 금융주 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이 협상 결렬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다. HSBC측으로서는 말고도 싸고 좋은 매물이 풍부하게 나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싼 외환은행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었으리라는 것.

이 부위원장은 “이미 정부가 HSBC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주주 승인을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반외자 정서 문제 등 대외신인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여 다행스러운 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02,000
    • +0.63%
    • 이더리움
    • 3,61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348,200
    • +1.07%
    • 리플
    • 1,955
    • +2.89%
    • 솔라나
    • 152,500
    • -0.78%
    • 에이다
    • 313
    • +3.64%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71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1.11%
    • 체인링크
    • 17,170
    • +3%
    • 샌드박스
    • 52.15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