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입력 2020-01-09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장중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8%(900원) 상승한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5만84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우도 2.36% 상승하며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조1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전년 동기 대비 34.26% 감소했지만 증권사 전망치인 6조5000억 원대는 웃도는 수준이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 이익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작년 잠정치(27조7000억 원) 대비 약 42% 증가한 39조2550억 원으로 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8,000
    • -1.6%
    • 이더리움
    • 4,65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2.15%
    • 리플
    • 3,090
    • -0.93%
    • 솔라나
    • 197,700
    • -3.89%
    • 에이다
    • 668
    • +3.41%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0.36%
    • 체인링크
    • 20,540
    • -1.3%
    • 샌드박스
    • 21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