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서울 서북권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입력 2020-01-02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북권 응급환자 책임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서북권 응급환자 책임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서울 서북권 응급환자의 생명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정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서울시에서 실시한 응급의료센터 평가 및 현장 실사에서 응급의료시설 및 장비, 인력, 운영 계획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개원 8개월여 만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기관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시와 광역시에서 인구 100만 명당 1개소를 지정한다.

은평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중증외상환자 등 3대 중증응급환자 신속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의학 전문의 24시간 상주, 주요 임상과 전문의 24시간 대기 당직시스템을 가동하며 서울 서북권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서울 서북권에서는 유일하게 24시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대형 헬리포트를 활용해 환자 헬기이송에 완벽 대응하며 지역사회에 활기와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6,000
    • +6.27%
    • 이더리움
    • 4,194,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7.32%
    • 리플
    • 719
    • +2.28%
    • 솔라나
    • 217,100
    • +8.44%
    • 에이다
    • 630
    • +5.18%
    • 이오스
    • 1,110
    • +4.52%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7.09%
    • 체인링크
    • 19,220
    • +5.66%
    • 샌드박스
    • 612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