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통령 힘 실은 ‘이낙연 대망론’…남선알미늄 등 테마주 급등

입력 2019-1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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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친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외부 일정을 마친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오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이낙연 총리의 향후 정치 행보에 힘을 실어주면서 이 총리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남선알미우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2만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선알미늄도 15.77% 이상 오르고 있고 서원, SDN 이월드 등도 동반 강세다. 남선알미늄은 이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와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이낙연 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날 문 대통령은 총리 교체 배경의 하나로 ‘이 총리 자신의 정치를 위해’라고 했다.

이 총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복귀 의사를 계속 내비쳐왔던 만큼 정계 복귀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정계에서는 이 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거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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