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채 순발행 기조 이어갈까, 12월 7조원 규모 만기 도래

입력 2019-12-05 07:08 수정 2019-12-05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채 만기 규모 추이 (자료 한화투자증권)
▲은행채 만기 규모 추이 (자료 한화투자증권)
은행채 발행이 순발행 기조을 이어갈지 관심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2월 은행채 만기규모는 7조 3500억 원이다. 전월보다 2조5000억 원 적다.

산금채가 2조 8000억 원, 중금채가 1조 1000억 원 등 특수은행채 만기가 5조 2000억원이 달한다.

일반 은행채 만기는 국민은행채 6000 억 원 등 1조 8000억 원 가량이다.

한편 11월 은행채는 12조 원 발행됐다. 순반행액은 2조 8000억 원 규모다.

산금채 와 중금채가 각각 4조 5000억 원 3조 5000억 원 발행되며 특수은행채 발행시장을 주도했다. 시중은행채 중 신한 은행채가 1조 4000억 원 발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66,000
    • +0.07%
    • 이더리움
    • 4,678,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1.5%
    • 리플
    • 783
    • -0.51%
    • 솔라나
    • 225,700
    • +1.67%
    • 에이다
    • 715
    • -4.03%
    • 이오스
    • 1,238
    • +2.3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71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0.29%
    • 체인링크
    • 22,180
    • +0.18%
    • 샌드박스
    • 711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