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만여명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입력 2008-09-05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포털 네이버에서 개인정보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3일 접수한 이메일 베타테스트 신청자 2만6856명 가운데 선정된 3000명의 명단을 액셀 파일에 담아 공지사항으로 게시, 이용자들이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해당 파일에 3000명의 선정자 명단과 함께 숨겨진 시트 형태로 신청자 전원의 명단이 포함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지는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8시까지 노출됐다.

명단에는 신청자의 이름과 아이디ㆍ사용하는 웹브라우저 정보가 포함됐으며, 890명의 이용자들이 이를 다운로드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뒤늦게 사실 확인 후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 사과문 공지를 했고, 파일을 다운로드한 이용자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삭제를 요청했다.

네이버측은 “부주의한 업무수행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 깊이 죄송하다”며, “이번 실수를 거울 삼아 향후 이용자 정보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45,000
    • -0.74%
    • 이더리움
    • 3,472,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5.75%
    • 리플
    • 2,081
    • +0.05%
    • 솔라나
    • 127,900
    • +1.59%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0.21%
    • 체인링크
    • 14,400
    • +1.34%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