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고수익 테마주 속출, 강세장 부럽지 않은 중소형주장세-하이리치

입력 2008-09-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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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삼호개발, 삼화전기, 이화공영, 삼화콘덴서, 한국선재, 성광벤드 등 최근 순환매 되는 테마주가 약세장 속에서도 탄력적인 시세를 분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종합주가지수 1400P 이탈로 위기감이 고조된 9월, 삼화콘덴서, 성광벤드, 케너텍, 한국기술산업, STX엔진, 동신건설, 산성피앤씨, 조아제약, 메디포스트, 에스에너지, 유니슨, 이화공영, 모헨즈, 특수건설 등을 통해 각각 10~25% 가량의 고수익을 확보한 활약상이 증권가에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소속된 애널리스트 12인이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형주장세가 펼쳐질 것을 사전 예측하고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 실적·테마·재료주에 집중, 수익 극대화에 주력한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혜주인 원자력·태양광·풍력·탄소·2차전지·대운하 등 '녹색성장' 테마주를 비롯, 바이오·나노·와이브로·로봇 테마 등의 테마주를 예의주시하며 핵심 테마주로 부각된 대운하·바이오 테마주를 시세 분출 초동기에 선취매 함으로써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들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리치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테마주 매매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른다며 이미 상승한 종목을 추격매수 하다가는 손실을 자초할 수 있는 만큼, 시세 초동기 선취매 전략을 통해 투자시 수익이 발생하면 재빨리 고가에서 차익실현 하는 단기 수익 확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가 최근 지속적인 약세 흐름을 기록한 중대형주를 단기매매 전략으로 접근, 안정적인 고수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종합주가지수가 1400P를 이탈하자 낙폭 과대에 따른 과낙폭 종목에 대한 급등 흐름이 연출될 것에 대비해 증권주인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증권·대우증권, IT주인 하이닉스·삼성전자, 항공주인 대한항공을 집중공략 해 각각 5~13% 가량의 고수익을 확보한 것.

하이리치는 이처럼 약세장에서 확실한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소속된 실전최강 애널리스트 전원이 1400P 이탈에 대비해 100~80% 이상의 현금화 전략을 고수하며, 반등장에서 빠르게 시세를 분출할 업종과 종목을 엄선해 매매급소를 정확하게 포착한 것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리치는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이리치가 시스템화한 '하이리치 3大원칙'과 '하이리치 3不원칙'을 고수한 것도 안정적 고수익 실현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리치 3大원칙은 손절원칙, 보유선원칙, 저항선 원칙을 도입해 본격적인 투자시 리스크를 최소화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인투자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성공투자의 필수 원칙이며, 하이리치 3不원칙은 미수·신용 금지, 몰빵 금지, 추격매수 금지라는 주식투자의 금기 사항을 적용, 투자시 불필요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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