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구하라 사망 카톡·이수근 방송법 개정안·에반 비공개결혼·대만 배우 고이상 사망

입력 2019-11-28 16:34 수정 2019-11-28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하라 오빠 인스타그램)
(출처=구하라 오빠 인스타그램)

◇ 故구하라 오빠, 사망 전 나누었던 카톡 공개

지난 24일 사망한 걸그룹 카라 출신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고인과 생전 나누었던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며 그리움을 토로했다. 구하라 친오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의 어린 시절, 함께 한 사진, 사망 전 주고받았던 카톡 메시지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의 오빠는 사진과 함께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이름이 나왔다. 이제야 이렇게 사진을 올려본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보고 싶다. 내 동생 우리 하라"라는 글을 남겼다.

'구하라 오빠' 전체기사 보기


◇ 방송법 개정안 발의…이수근 외 어떤 연예인 거론됐나?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김용만 등 전과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금지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복귀 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방송 사업자와 관련된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방송법 개정안은 △ 형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형이 확정된 연예인들에 대해 방송 출연정지·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근 방송법 개정안' 전체기사 보기


◇ 에반 비공개 결혼, 12월 28일 품절남된다

클릭비 에반(유호석)이 결혼 발표를 했다. 에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본부 측은 28일 "에반이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2월 28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모든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반의 여자친구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지식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에반 비공개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대만 배우 고이상, 생전 정우성과 '훈훈한 조합'

대만 배우 고이상(高以翔,가오이샹)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1984년생인 고이상은 대만계 캐나다 모델로, 195cm의 키에 훈훈한 외모로 대만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해왔다. 2011년 아시아 남성 최초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델로 선정돼 주목받았으며, 영화 '여인불괴', '섀도우 헌터스', '화려일족', '무신 조자룡',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이상은 한국 배우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가진 배우다.

'고이상 사망'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61,000
    • +1.45%
    • 이더리움
    • 4,49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43%
    • 리플
    • 737
    • -1.07%
    • 솔라나
    • 204,500
    • +1.14%
    • 에이다
    • 664
    • -0.9%
    • 이오스
    • 1,101
    • -0.45%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6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1.31%
    • 체인링크
    • 20,040
    • +0.75%
    • 샌드박스
    • 639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