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교제 이유…“무슨 용기로 저렇게 대시하나”

입력 2019-11-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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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서호림이 연인 정명호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 소식을 전한 서효림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서효림은 “2017년에 김수미 선생님과 모녀 연기를 했다. 그때 선생님을 뵈러 집에 갔다가 그분을 처음 봤다”라며 “그때는 그저 아들이구나 했다. 그 사람이 2년이 넘도록 장가를 안 갔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효림은 “올해 들어 결혼 생각이 급했다. 주변 사람들이 다 가정을 이룬 걸 보니 내가 패배자가 된 것 같았다. 그때쯤 그분에게서 연락이 왔다”라며 “저에게 이렇게까지 대시를 한 사람이 없었다”라고 재회의 순간을 떠올렸다.

서효림은 “살면서 누굴 먼저 좋아해 본 적이 없다. 짝사랑 거부감이 심했다. 남자들이 대시를 많이 해오지도 않는다. 남자가 많을 거라고 하는데 사실 너무 없다”라며 “대시를 해오는 그분을 보며 무슨 용기로 저런 대시를 할까 싶었다. 그런데 그러니까 마음이 열리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효림은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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