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인천 강화군에서 이름난 특별한 김치만두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강화군의 차도 잘 지나다니지 않는 외딴곳이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김치만두의 달인 서종국(53·경력 13년) 씨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김치만두는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만두의 핵심은 그 속이 중요한 법, 김치만두는 김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은 아니나 다를까 직접 김치를 담가 사용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의 김치는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는 묵은지만을 사용한다. 그렇다고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똑같은 김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김치는 첫 시작부터가 남다르다. 흔히 김치에 들어가는 풀 대신 달인은 새우젓과 뜨거운 밥을 이용해 한 번 삭혀서 사용한다. 그래서 그 감칠맛과 맛의 깊이가 확실히 남다르다고 한다.
또한 만두 속 만큼이나 중요한 만두피도 특별한 물을 사용해서 반죽한다고 한다.
과연 김치만두 하나에 담긴 엄청난 비밀은 무엇일지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