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 공개…남편은 누구? 20살 연상의 재력가

입력 2019-11-24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새로운 집사로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애와 함께 정승권-정승빈 쌍둥이 남매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 9살이 된 승권-승빈 남매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가 어릴 적부터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자주 모습을 보여 왔다. 당시에도 이영애를 쏙 빼닮은 쌍둥이 남매의 모습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재는 2015년 아이들과의 화보 촬영에서 “20년간 배우로 살았지만 이제는 승권, 승빈의 엄마로 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삶 또한 행복하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정호영 씨와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다.

남편 정호영 씨는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 후 한국 통신벤처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1980년대 한국 통신벤처업계에 발을 내디딘 뒤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78,000
    • -2.23%
    • 이더리움
    • 4,522,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5.99%
    • 리플
    • 723
    • -2.82%
    • 솔라나
    • 192,800
    • -4.74%
    • 에이다
    • 647
    • -3.58%
    • 이오스
    • 1,120
    • -2.78%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67%
    • 체인링크
    • 19,950
    • -0.75%
    • 샌드박스
    • 62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