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GS칼텍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입력 2019-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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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마음톡톡'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어린이들이 '마음톡톡'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은 ‘마음톡톡’ 사업이다.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5458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미술, 연극, 무용동작, 음악 등 예술을 활용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마음톡톡 사업은 교육부의 'Wee 프로젝트'와 굿네이버스의 '좋은마음센터' 등을 연계해 초ㆍ중학교에 학교 부적응 등을 겪는 학생들을 선별, 학교현장에 찾아간다.

지역센터에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센터치유’ 프로그램,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또래 관계 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돕는 ‘교실힐링’ 프로그램도 있다.

2016년부터는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남동부지역 연합회와 협력해 보호관찰,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범방지와 재사회화를 돕고 있다.

심리적 외상 후 위기 청소년, 학교폭력 가ㆍ피해 아동ㆍ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심도 있는 프로그램도 확장하고 있다.

GS칼텍스 임직원의 40% 이상이 마음톡톡 사업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 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도 하고 있다.

▲예울마루 야경 (사진제공=GS칼텍스)
▲예울마루 야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재단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 평) 부지 위에 약 1100억 원을 투자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 전시장, 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예울마루가 자체 기획하는 공연과 전시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ㆍ다문화가족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대하는 객석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개관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공연 1002회, 51만7000여 명과 전시 74건, 19만700여 명 등을 통틀어 총 72만여 명의 지역민들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이웃 나눔 차원에서 초청한 인원 1만5000여 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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