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자동차용 표면실장형 전해커패시터 개발

입력 2008-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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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패시터 전문기업 삼화전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장수명, 내열성 및 큰 진동에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진동 특성을 갖춘 ‘자동차용 표면실장형 전해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정격전압 10~50V, 용량은 22~1000㎌로 기존 일본선진사 제품 대비 온도는 5℃, 보증수명은 약 2배 향상, φ12.5 이상의 제품인 경우 130℃에서 보증수명이 5000시간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신뢰성 커패시터이다.

자동차용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는 자동차의 각종 전자제어장치에 적용되는 핵심부품 중 하나로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자동차 내에서 온도가 높은 엔진룸(ECU), 조향모듈(방향지시등, 실내등) 등에 장착되어 노이즈를 제거하고 전기를 저장하여 일정 전원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동차용 커패시터는 긴수명을 가지면서 고온과 강한 진동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삼화전기 관계자는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 내열성 강화를 위해 고내열성 전해액을 독자 개발하였고 내전압 및 열적 안정성을 갖는 소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삼화전기 신백식 사장은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 시장형성의 가속화로 자동차 전장품의 수요도 증가,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개발로 알루미늄 커패시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진입하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화전기는 제품 개발에 맞춰 충주 공장에 양산 설비를 완료했으며 2009년부터 본격 생산, 수요 여부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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