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11.64달러

입력 2008-09-02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대한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111.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10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64달러 급락한 109.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미 노동절 휴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유가는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에 대한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하락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구스타브가 현지시간 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2일 새벽 1시) 루이지애나주 해안지역에 상륙했으나 오후 3시 현재(한국시간 새벽 5시) 가장 낮은 단계로 약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 고나계자들은 허리케인 구스타브의 피해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면서 이날 유가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51,000
    • +1.7%
    • 이더리움
    • 2,968,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5%
    • 리플
    • 2,009
    • +0.75%
    • 솔라나
    • 125,700
    • +3.54%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19
    • -2.78%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70
    • -3.13%
    • 체인링크
    • 13,160
    • +3.46%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