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 세종시와 프랑스서 자율주행 분야 협력체계 구축

입력 2019-11-0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치엔티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 총괄회장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 호텔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회사제공)
▲에이치엔티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 총괄회장은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 호텔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회사제공)

에이치엔티가 세종시와 자율주행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 및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만남을 가졌다.

자사가 보유한 자율주행 분야의 네트워크를 최대한으로 활용해 자율주행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조성 준비에 한창인 세종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이치엔티는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 총괄회장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 호텔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만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에리 모린 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유한 풍부한 자율주행 네트워크나 기술력 등을 세종시와 함께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치엔티는 최근 자사가 인수한 미국 자율주행기업인 우모(UMO)의 기술들을 티에리 모린 회장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 모색에 나서는 등 해외사업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50,000
    • -1.77%
    • 이더리움
    • 4,315,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4.7%
    • 리플
    • 703
    • -4.48%
    • 솔라나
    • 195,100
    • -1.71%
    • 에이다
    • 639
    • -3.91%
    • 이오스
    • 1,068
    • -2.55%
    • 트론
    • 158
    • -3.07%
    • 스텔라루멘
    • 156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5.49%
    • 체인링크
    • 19,230
    • -1.99%
    • 샌드박스
    • 606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