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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300억원 규모 '천마 탐지추적기' 2차 계약 체결

입력 2019-11-04 09:10 수정 2019-11-04 13:55

9월 1차 사업 완료…김연철 사장 "軍 완벽한 전투 준비 태세 확립 기여"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사진제공=한화시스템)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지난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 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성과기반군수지원(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PBL이란 무기체계 개발 단계에서 생산 업체를 선정한 뒤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가 전담하는 제도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시스템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천마의 탐지ㆍ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맡는다.

한화시스템은 9월 고장 복구기간을 줄이고, 가동률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완료했다.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분야에서의 연구ㆍ개발(R&D)로 확보한 기술력을 종합군수지원시스템 분야로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방산 업계 최초로 운영 유지 전담부서 MRO 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천마 PBL 1차 사업 성과를 2차 사업으로 이어가며 우리 군의 완벽한 전투 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핵심 고객인 군의 입장에 서서 관련 인력과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수지원업무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이상적인 민군 협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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