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 행사 개최

입력 2019-10-29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변창흠(오른쪽) LH 사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LH)
▲변창흠(오른쪽) LH 사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follow+人)’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5-1생활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시민 의견 수렴, 아이디어톤(콘퍼런스 형식 경연대회), 업무 협약식,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세종 스마트시티에 도입할 스마트 서비스를 구체화하기 위해 국토부, LH를 비롯한 11개 분야 서비스 전담기관이 협업해 서비스 로드맵 작성 등 세부 일정을 진행 중이다.

세종시와 LH는 국가시범 도시의 계획부터 운영·관리단계까지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구상하고 도입을 앞두고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는 도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도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표준이자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9,000
    • +2%
    • 이더리움
    • 4,497,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14%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13,600
    • +5.79%
    • 에이다
    • 689
    • +4.55%
    • 이오스
    • 1,148
    • +5.42%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4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52%
    • 체인링크
    • 20,420
    • +2.77%
    • 샌드박스
    • 656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