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주연 '조커', 3일 만에 100만 돌파…히스 레저 '다크나이트' 뛰어넘을까?

입력 2019-10-04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조커' 스틸컷)
(출처=영화 '조커' 스틸컷)

영화 '조커'가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커'는 3일 58만7832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일 개봉한 '조커'는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91만4042명을 기록했으며, 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커'는 1981년 고담시에서 홀어머니를 모시며 마음의 병을 숨긴 채 살아가는 광대 아서 플렉이 사회의 잇따른 냉대와 멸시에 DC코믹스 영웅 베트맨의 숙적, 악당 조커가 되는 과정을 그려 냈다. 올해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코믹스 영화로는 처음으로 황금사자상을 받으면서 작품성은 물론,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하루에 사과 하나만을 섭취하며 23kg에 가까운 체중 감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으로 '다크나이트' 속 故 히스 레저의 연기가 회자되기도 했다. 2008년 개봉한 '다크나이트'는 악의 도시 고담시를 배경으로 절대영웅 배트맨(크리스찬 베일)과 영원한 숙적 조커(히스 레저)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다.

히스 레저는 광기 어린 모습을 잘 표현해내며, '역대급 조커'라는 극찬과 함께 2009년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아킨 피닉스 역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흥행 날개를 단 '조커'가 '다크나이트'가 세웠던 국내 누적관객수 417만 5526명 기록을 뛰어넘고,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65,000
    • -0.28%
    • 이더리움
    • 3,48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5.45%
    • 리플
    • 2,098
    • +0.72%
    • 솔라나
    • 128,700
    • +2.22%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12%
    • 체인링크
    • 14,500
    • +2.2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