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레이온물티슈’ 출시…생분해성 100% 레이온 원단 사용

입력 2019-09-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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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생분해성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TS레이온물티슈’를 26일 출시했다.

앞서 TS트릴리온은 엄마들이 우려하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파라벤 등 유해 성분 17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착한 성분의 ‘TS데일리버블버블’ 페이스&핸드워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TS레이온물티슈 출시로 유아 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의 TS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TS레이온물티슈는 세계적인 섬유회사 ‘렌징’에서 공급하는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형광증백제가 함유돼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 바다포도, 톳, 클로렐라 불가리스, 다시마, 감태 등 5가지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한 마린 콤플렉스가 사용돼 사용 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다. 6단계를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한 것은 물론, 체계적인 품질 검사를 거쳐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13가지 유해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여린 아이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본사 관계자는 “가정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의 성분이나 테스트 검증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상당하며, 특히 유아 또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피부를 소중히 보호하는 동시에 세정력이 좋아 온 가족이 안심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와 핸드워시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내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처럼 착한 성분만 고집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했으면 한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지난 20일 배우 이장우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그간 배우 차인표와 오랫동안 모델 계약을 유지해왔으며, 배우 소이현과 가수 황치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까지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브랜드 모델들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이벤트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올해 초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와 비듬전문 샴푸 ‘TS비디샴푸’를 출시,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했다. 건강기능식품 ‘내 몸에 멀티비타민’, ‘내 눈에 루테인’, ‘내 장에 프로바이오틱스’ 등 3종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포함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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