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부분파업 실시… "사측 임단협 마무리 의지 없다"

입력 2019-09-26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측 "파업 거두고 임단협에 집중해 주길"

▲울산 현대중공업 전경(이투데이DB)
▲울산 현대중공업 전경(이투데이DB)

현대중공업 노조가 26일 부분 파업했다. 이 회사 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전 조합원 4시간 파업에 돌입하고 울산 본사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물류 차질이 예상된다. 노사는 5월 2일 상견례 이후 14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임협과 별도로 올해 5월 31일 법인분할 주주총회 전후로 벌어진 노조 파업과 주총장 점거, 이에 대응한 사측의 징계와 민·형사 소송 등으로 노사 갈등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노조는 다음 달 2일에도 4시간 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사측이 임협을 마무리 의지가 없다"며 "'어렵다, 검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했다.

노조는 올해 임협과 관련해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한 상태다.

사측은 "임금체계, 성과급 지급기준 등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바로 제시안을 내기에는 시기상조"라며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파업을 거두고 임협에만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군수사'는 된다더니 '육본'은 퇴짜...특수윤활유 국산화 혼선
  • 오늘(22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뉴욕증시, AI주 급등에 상승⋯나스닥 최고치 경신
  • “미국, 中에 ‘6개월 관세휴전 연장’ 제시”⋯정상회담서 큰 합의 어려울 듯
  • 삼성역까지 30분⋯경기 북부 출퇴근 지도 바뀐다 [GTX-C가 온다 ①]
  • 1560조 공급하라는데… 은행권 건전성 관리 ‘시험대’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 이재명 대통령, 주거안정플랜 공유…"강남불패는 과거 이야기 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91,000
    • +3.74%
    • 이더리움
    • 3,69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356,500
    • +1.39%
    • 리플
    • 2,034
    • +4.95%
    • 솔라나
    • 158,100
    • +3.47%
    • 에이다
    • 330
    • +5.1%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85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30
    • +8.92%
    • 체인링크
    • 17,460
    • +1.22%
    • 샌드박스
    • 53.5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Venice Series A $6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74
    • 2 Stonk 인기지수 326
    • 3 Arc Infra 인기지수 302
    • 4 ZetaChain Infra 인기지수 30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