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펀드 출시

입력 2008-08-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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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KOSPI200지수에 연동, 최고 연 18.75%으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최대 손실은 -15%로 제한되는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 1호’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2년 상품으로 매 3개월 마다 총 7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의 수익이 연 18.75%에 도달할 경우 자동상환된다.

펀드 수익은 KOSPI200 상승시 상승분의 150%가 반영된다.

이 상품은 기존 ELS상품과 달리 가입후 90일만 경과하면 환매 수수료 없이 환매할 수 있으며, 세제 면에서도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조한용 차장은 "기존 ELS펀드의 경우 수익금 전액이 과세대상인 반면 삼성델타포스알파 펀드의 경우 수익의 1/3정도만 과세되므로, 동일한 세전 수익이 발생할 경우 ELS펀드와 비교해 세후 1%p 정도 수익이 증가하게 된다"며 "특히 세율이 높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실질 수익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주식 및 장내파생상품 매매 수익이 비과세 되는 잇점을 극대화 한 것으로, 채권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일부분을 워런트에 투자하는 ELS 상품과 달리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주식바스켓, 지수선물 및 옵션 등을 이용,ELS와 유사한 수익 구조를 갖게 하는 '델타헤징(Delta Hedging)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 1호'의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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