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나들이ㆍ혼수고객 잡는다...가을 정기 세일 실시

입력 2019-09-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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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10월 6일까지...메종 드 신세계 등 다양한 대형행사 풍성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신세계)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펼치고 전점에서 다채로운 대형행사를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일기간 중 상품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해 세일 첫 주말인 27일부터 29일까지는 신세계 씨티카드로 패션 장르에서 60만 원/100만 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스포츠 아우터 페어’를 펼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푸마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월 상품을 중심으로 트레이닝복, 다운점퍼, 플리스 재킷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 ‘플리스 재킷’을 9만9000원, 푸마에서 ‘트레이닝복’을 12만9000원에 내놓고 아식스에서는 ‘다운점퍼’를 15만9000원, 질스튜어트는 ‘스포츠 후드점퍼’를 7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세일 첫 날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점에서 가구, 주방용품, 가전, 인테리어 소품까지 한번에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생활 바이어들이 엄선한 ‘바이어 기획 상품’을 총 7품목 30억 원어치 물량으로 준비해 신세계 전점 각각의 본매장에서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템퍼에서 ‘제로 지 엘리트 25’(Zero-G + Elite25 S) 매트리스(200세트 한정)를 정상 판매가 대비 20% 할인한 456만 원에 선보이고, 나뚜찌에서는 ‘에스트로 3인 쇼파’(300개 한정)를 470만7000원에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침구에서는 니나리찌에서 정상가 25만 원의 ‘선염 린넨 세트 Q (이불커버+베개커버2p)’를 약 60% 할인한 9만9000원, 앤스티치에서는 ‘리즈 모달 워싱 차렵 Q’을 역시 약 65%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소형가전 상품도 다양하다. 일렉트로룩스에서는 무선스틱 청소기 신상품 ‘PURE Q9’을 47만9000원, 필립스에서는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한 35만9000원 특가에 준비했다. 더불어 강남점 8층 행사장에서는 29일까지 씰리, 다우닝, 지멘스, GE, 위니아 등 다수의 생활장르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혼수 리빙페어’ 대형행사도 진행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및 혼수철을 맞아 계절에 맞는 대형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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