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8.59p, 상승(▲8.22p, +1.30%)마감. 외국인 +235억, 개인 +138억, 기관 -386억

입력 2019-09-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1.30%) 상승한 638.5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235억 원을, 개인은 13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8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7.8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통(+2.12%) 교육서비스(+1.9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건설(+1.93%) 운송(+1.85%) 사업서비스(+1.7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4.34%), 농업(+3.79%), 전선(+2.87%), 풍력에너지(+2.63%), 탄소 배출권(+2.6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1.50%), 통신(-0.73%), 게임(-0.49%), 스마트폰 부품(-0.33%), 백화점(-0.2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난티가 9.77% 오른 1만4050원에 마감했으며, 헬릭스미스(+8.32%), 셀트리온헬스케어(+6.60%)가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1.74%), 솔브레인(-1.69%), SK머티리얼즈(-1.16%)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럭슬(+20.58%), HRS(+19.83%), 메가엠디(+18.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디스(-10.74%), 테라셈(-8.79%), 도이치모터스(-8.38%) 등은 하락했다. 중앙에너비스(+30.00%), 에코바이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44개, 하락 종목은 367개이며 나머지 9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9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97원(-1.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2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0,000
    • -0.85%
    • 이더리움
    • 4,50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23%
    • 리플
    • 757
    • -0.53%
    • 솔라나
    • 206,000
    • -2.69%
    • 에이다
    • 678
    • -1.17%
    • 이오스
    • 1,171
    • -12.94%
    • 트론
    • 168
    • +1.2%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3.53%
    • 체인링크
    • 21,020
    • -0.24%
    • 샌드박스
    • 662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