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조국 장관 임명 후 정치권 향해 "정세 혼란스러워 마음 불편, 나라 걱정 조금만 덜 할 수 있길"

입력 2019-09-10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정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
(출처=홍정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

홍정욱(49) 전 의원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들썩이는 정치권을 향해 "나라 안팎의 정세가 혼란스러워 편한 마음으로 페이스북을 하기 힘들다"라며 글을 올렸다.

홍정욱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기업인이다. 그렇기에 제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고,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페이스북을 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혼란스러운 정세를 짚으며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고 했다.

그는 "자고로 기업이 정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운 시대는 없었다"라면서 "나라 걱정 조금만 덜 하며 위기에 대비하고 성장에 전력하는 환경이 이뤄지기를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간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외 경제가 '퍼펙트스톰'에 치닫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매일 정쟁으로 시작해 정쟁으로 끝나는 현실을 보며 대체 소는 누가 키우고 있는지 진심으로 걱정된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홍정욱 전 의원은 제18대 국회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 기업인으로서 경영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6ㆍ13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5월에는 자신이 회장을 맡은 미디어 그룹 헤럴드를 매각하면서 '올가니카' 회장으로 역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7,000
    • +0.33%
    • 이더리움
    • 2,615,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298,500
    • -0.37%
    • 리플
    • 1,708
    • -1.1%
    • 솔라나
    • 109,500
    • -2.14%
    • 에이다
    • 239
    • -2.45%
    • 트론
    • 502
    • +1.83%
    • 스텔라루멘
    • 309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67%
    • 체인링크
    • 11,910
    • -0.67%
    • 샌드박스
    • 83.8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