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은 13일 최대주주인 장기수 대표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8만6626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기수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22.91%에서 24.52%로 늘어났다.
장 대표는 "최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기업의 성장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으로 지분을 매입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분매입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인텍은 지난 7일 유상증자 결의를 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이번 증자를 통해 내년도 신규사업을 위한 시설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본잠식의 완전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하며 최종 실권주는 주관사에서 전부인수하기로 해 증자에 대한 실패우려도 없다"며 자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