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추석 가사 메시지 적용 한정판 고급 슬리브 제공

입력 2019-09-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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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패키지로 추석 명절 효도선물로 안성맞춤

▲, ‘시그니아(Signia)’ 추석감사 한정판 패키지 (지반토스)
▲, ‘시그니아(Signia)’ 추석감사 한정판 패키지 (지반토스)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추석을 맞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아는 9월 한 달 동안 보청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제품 패키지에 추석 감사 인사 메시지가 새겨진 고급 슬리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이면 부모님이나 감사한 어른들에게 보청기를 선물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패키지에 메시지를 새겨 감사하는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추석 선물용 패키지 슬리브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적용됐다. 시그니아는 보청기가 대표적인 명절 효도 선물로 각광받고 있어 긴 설명 없이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메시지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아는 착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청력 손실을 지닌 고령자는 정상 청력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방치할 경우 우울증 등 정신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난청 증상이 발견될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인성 난청은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양쪽 청력의 손실이 같이 오기 때문에 양쪽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시그니아가 최근 출시한 ‘스타일레토(Styletto)’는 휴대 가능한 충전식 보청기로 주기적으로 소형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고령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용 충전 케이스가 있어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급속 충전이 가능해 여행 등 이동시간이 길 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최신 플랫폼인 ‘시그니아Nx’에는 대표 기능으로 사용자 본인의 목소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본인 목소리 처리기술 OVPTM(Own Voice Processing)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적용돼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어색하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양이무선통신(Ultra HD e2e)은 들려오는 소리의 방향을 인지하여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의 한국, 일본 총괄 신동일 대표는 “난청 증상을 방치할 경우 소리를 인지하는 뇌신경을 쓰지 않아 청력기능이 지속적으로 퇴화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보청기를 제 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들의 난청 증상이 발견된다면 특별한 추석선물로 보청기를 선물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반토스는 시그니아 외 렉스톤 보청기에서도 추석 감사 인사 패키지 슬리브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추석 감사 인사가 적용된 보청기 패키지 슬리브는 전국의 시그니아 및 렉스톤 보청기 전문점과 취급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문점은 시그니아 및 렉스톤 보청기 전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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