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국내 최초 AI 음성합성 오디오북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19-08-28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교x네오사피엔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사진제공=대교)
▲대교x네오사피엔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사진제공=대교)

대교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네오사피엔스와 ‘AI 음성합성 기술 기반 오디오북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대교와 네오사피엔스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수상작인 '까칠한 아이'를 성우 낭독형, AI 음성합성형의 2가지 형태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유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대교가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출판물과 여러 출판사를 통해 확보한 베스트셀러를 AI 음성합성 기술이 적용된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며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네오사피엔스는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감정 없이 문자만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아닌 다양한 감정 연기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AI 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한 유료 오디오북 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양사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별 오디오북 콘텐츠를 제작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교 미디어사업부문 박동수 부문장은 “수준 높은 AI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네오사피엔스와의 협력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혁신적인 콘텐츠와 기술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용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네오사피엔스는 퀄컴과 카이스트 출신의 음성분야 인공지능 전문가 팀이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어 음성 합성으로 이슈화되었으며, 최근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0주년을 기념해 김구 선생의 음성을 복원한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1.52%
    • 이더리움
    • 0
    • -2.22%
    • 비트코인 캐시
    • 0
    • -0.68%
    • 리플
    • 0
    • -1.69%
    • 솔라나
    • 0
    • -2.26%
    • 에이다
    • 0
    • -1.35%
    • 트론
    • 0
    • -1.62%
    • 스텔라루멘
    • 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47%
    • 체인링크
    • 0
    • -1.59%
    • 샌드박스
    • 0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