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규리, 개명 당시 ‘김민선’과 혼동 “아들 낳고 싶은 바람 때문에”

입력 2019-08-15 0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규리 SNS)
(출처=김규리 SNS)

탤런트 김규리가 개명 후 김민선과의 헤프닝이 벌어졌던 것이 다시금 화제다.

탤런트 김규리의 개명 전 이름이 김민선이었고 다른 배우 김민선과 동명이인인지라 언론사에서 혼란스러워했던 것. 탤런트 김규리는 개명 즈음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발언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언론사는 관련 인물 사진으로 김규리 사진이 아닌 김민선의 사진을 갖다 썼던 것.

김규리는 2009년 11월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했다. 그는 “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서 부르던 원래 이름이다”며 “딸만 넷이어서 아들을 낳고 싶은 바람 때문에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호적에 올려졌던 것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43,000
    • -0.56%
    • 이더리움
    • 4,47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87%
    • 리플
    • 731
    • -1.22%
    • 솔라나
    • 211,200
    • +1.64%
    • 에이다
    • 682
    • +1.64%
    • 이오스
    • 1,133
    • +1.61%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39%
    • 체인링크
    • 20,240
    • +0.65%
    • 샌드박스
    • 646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