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회사채, 3조5790억원 발행

입력 2008-08-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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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40개사 3조 5790억원으로 지난해 2조 1116억원 대비 69.5% 증가했다.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6월 3850억원의 순상환에서 7월에는 1조 6064억원의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6월 2,020억원에 이어 7월에는 1조3382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이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자금수요 증가 속에 투자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회사채 발행 확대와 지난달 상환규모의 상대적 축소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2조3,537억원 ▲보증사채 230억원 ▲옵션부사채 582억원 ▲교환사채 3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648억원 ▲전환사채 662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101억원 등이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2조1779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4077억원 ▲운영 및 차환 발행액 3250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4000억원 ▲시설 및 운영 발행액 268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GS칼텍스가 486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2000억원), 신한금융지주/효성/동양메이저/한국투자금융지주(150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1조7266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48.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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